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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
한석봉조
2009. 11. 4. 16:15
생각
생각했습니다.
고민했습니다.
로댕씨 같이....
부족했습니다.
아쉬웠습니다.
죄송했습니다.
용서를빕니다.
그리고
상처입은 굴이
진주를 만든다고,
고통은 금방 가고 곧 큰 기쁨이 올테니,
힘든 일을 참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.